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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계속해서 북한의 사이버전 전담 부대는 어떤 부대이며 주요 활동은 무엇인지 이수경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09-05-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통신의 양성원입니다. 12일 남한의 민간단체인 평화재단과 주한 미국 대사관은 공동으로 ‘오바마 정부의 대한반도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09-05-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통신의 양성원입니다. 12일 남한의 민간단체인 평화재단과 주한 미국 대사관은 공동으로 ‘오바마 정부의 대한반도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09-05-12
북한 들여다보기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최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김 위원장의 셋째아들 김정운이 내정됐다는 소문이 북한 내부에서 흘러나온다는 소식과 소토지 회수에 항거하는 주민들 때문에 북한 당국이 일부 지역에 곡식을 심도록 허용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정영 기자와 알아봅니다.
2009-05-12
독재자들은 국민의 고통을 무시하고 무력으로 이들을 지배하면서 늘상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커다란 궁전과 동상을 세워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려합니다.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 구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이나 유고의 티토, 베트남의 호지명이나 북한의 김일성처럼 죽은 다음에 자신의 시체를 방부 처리하는 일, 세습 체제를 이룩하는 일 등입니다.
2009-05-11
북한이 핵연료 생산을 명분으로 우라늄을 농축하는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국제 사회가 북한의 우라늄 추출과 제련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법안이 미국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2009-05-11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현 시점에서 북한을 방문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미국 국무부가 잘라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억류된 채 접촉이 중단된 미국 국적의 여기자 문제도 뉴욕 채널을 통해 더 구체적인 실상을 파악 중입니다.
2009-05-11
북한이 최근 ‘노동당 35호실’과 ‘작전부’를 노동당에서 떼어내 인민무력부의 정찰국과 통합해, ‘정찰총국’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의 내용과 의미, 전문가의 견해를 장명화 기자와 함께 살펴봅니다.
2009-05-11
미국과 캐나다에 사는 한인 2세들이 이번 여름방학에 남한을 방문해 분단 조국의 현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남한에서 기밀 정보를 다루는 정부 기관인 국가정보원을 방문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2009-05-11
화창했던 지난 주말, 벌써 여름이 온 것처럼 날씨가 더웠습니다. 작은 딸의 혼사를 앞두고, 사돈을 만나는 날이라 저는 아침 일찍 서둘러 남편과 함께 평택으로 갔습니다. 몸은 이제 막 집 현관을 나섰는데, 마음은 벌써 평택으로 가 있었습니다.
2009-05-11
북한의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 요원이 사전에 북한과 중국의 국경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미국의 여기자 2명을 억류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2009-05-11
북한이 지난 9일 조평통, 즉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북대화에 대해 논의할 여지도 없다”는 남북대화 무용론을 시사했습니다.
2009-05-11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운이 차기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북한에서는 그의 영도 업적을 만들기 위한 여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2009-05-11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일본으로 떠난 가운데, 미국 국가정보국의 조지프 디트라니 북한 담당관이 이날 한국을 찾았습니다.
2009-05-11
5월, 6월은 암게가 알이 차 있어서 맛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 암게를 최고로 칩니다. 서해 어민들은 이때를 기다려 최고의 꽃게 산지로 꼽히는 연평도 일대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갑니다. 그런데 이 황금 같은 꽃게잡이 철에 서해 어민들의 출어를 막는 뜻밖의 훼방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북한군의 각종 포 사격과 전투기 훈련으로 어민들이 제때 출어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