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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중국의 철강회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명단에 오른 북한 기업과 북한 내 광산 개발에 나섰다가 최근 설비 공사의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2009-07-31
영국정부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1874호를 이행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북한에 영어 교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비롯한 문화적 교류는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2009-07-31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도 마련해주고 어려운 소외계층도 도와주기 위한 도시락 공장이 서울 송파구 내에 있는 가락시장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도시락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시 전역에 공급되며, 극빈자에게도 도시락과 반찬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행복나눔식당’ 겸 ‘나눔과 기쁨 반찬공장’이란 상호로 개업한 도시락 공장을 서울통신이 찾아가봤습니다.
2009-07-31
세계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에 관한 국제회의가 내년 여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09-07-31
남한에 입국한 탈북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법의 시행령이 개정돼 7월 31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개정된 시행령에는 탈북자 중 남한 정착 이후 제3국에 망명을 요청한 위장 망명자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2009-07-31
북한이 올해 농사작황이 좋지 않아 벌써부터 중국을 통해 식량수입을 하도록 외화벌이 기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07-31
미국 재무부는 30일 북한의 조선혁신무역회사를 미국인과 미국 내 외국인의 거래를 통제하는 기업명단(SDN List)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2009-07-31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지단 6월 28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때 일본 국내에서 대두하고 있는 핵무장 논의에 언급했다고 전해졌습니다.
2009-07-31
북한 당국이 ‘선군’의 위대함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2009-07-30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표와 성 김 6자회담 특사를 초청한 사실의 확인을 거부하면서 북한과 외교적 협상에 관해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9-07-30
곧 임명될 미국의 북한인권특사는 인권 문제를 포함해 미국과 북한 간의 외교적 협상에도 특사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프랭크 울프 하원의원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권 문제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09-07-30
미국 의회의 친한파 의원들이 29일 한자리에 모여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남한처럼 잘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07-30
남한의 어선 연안호가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갔다가 북한 경비정에 의해 장전항으로 예인된 가운데 과연 북한이 조속히 이 어선을 남한으로 송환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2009-07-30
북한의 종교 자유와 인권을 개선하는 운동을 펼칠 ‘국제기독교기구’의 전략준비회의가 오는 9월 중순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2009-07-30
남한에 사는 탈북 학생들이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어려워하는 공부가 바로 영어입니다. 북한에서 설령 영어를 공부했어도 기초적인 수준인데다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탈북 학생들은 종종 처음부터 다시 영어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