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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추석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10월 1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2009-09-30
미국에 사는 실향민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이 되면 더욱 고향이 그립다고 말합니다.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 재미교포 실향민 이경주 시인은 어린 시절 함께한 친구가 미국에 함께 살았는데 먼저 하늘나라에 가 아쉽다고 했습니다.
2009-09-29
불과 2년전만 해도 중국에서 공안의 단속과 강제 북송의 불안속에 살았던 탈북자 조진혜 씨. 지금은 북조선에서 ‘원쑤’의 나라로 배우고 여겼던 미국, 그것도 수도인 워싱턴 근처에 정착해 열심히 삶의 터전을 가꾸고 있습니다. 스물세살인 조진혜 씨는 어머니 한송화 씨와 열 여덟살 난 여동생 은혜 양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