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09-09-18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북적거리는 인사동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북한 인권참상을 널리 알리는 침묵시위가 열려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침묵시위는 외국인은 물론 인사동을 찾은 내국인에게도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둘 것을 촉구하는 경각심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서울통신’이 인사동 침묵공연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2009-09-17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호상 간에 지원과 도움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서로 돕는 모습은 인간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지원’이란 뜻 속에는 국가와 국가 간에 재정적으로 혹은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일도 있고 국가가 개인에게 하는 지원과, 개인들 간에 서로 주고받는 지원도 있습니다.
2009-09-17
‘남남북녀의 하나 되는 교육이야기’의 진행을 맡은 노재완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아십니까? 한반도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어릴 적부터 입이 닳도록 부르던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요. 분단된 한반도에서 통일은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로 인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