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23-12-20
한국 내 북한인권단체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이 최근 북한 내 인터넷 사용 실태를 다룬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는 일부 계층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이들도 복잡한 절차와 사용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12-20
한국 여당 ‘국민의힘’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또 한 명의 탈북 청년,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 장관 정책보좌관(32)을 영입했습니다. 김 전 보좌관은 북한의 젊은 세대들이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내 정보유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3-12-20
지난 8월과 9월, 연달아 혜산시에서 열린 공개총살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지난 19일 다시 공개 총살이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오히려 공개 총살된 청년의 사정에 동정표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3-12-20
연말을 맞아 각 공장기업소와 협동농장 등에서 송년회 조직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올해, 북한 당국은 송년회가 국가 식량난을 부추기는 행위라며 단속에 나섰습니다.
2023-12-20
북한이 지난 17, 18일 연이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올해만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5번 발사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도발 와중에 북한이 중국과의 고위급 대화에 나서 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12-20
노동신문은 “우리의 희망찬 생활과 후대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뜨거운 사랑과 혜택 속에 인민의 꿈과 행복이 날로 커져만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폐부로 절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3-12-20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2권 6장 시련의해, 4절 ‘합작은 불가능한가’에서 김일성이 언급한 양세봉 총사령은 1928년 만주지방에서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이 결성한 국민부 산하 조선혁명군 총사령으로 당시 중국의 동북지역에서 살고 있던 조선족들이 ‘최고의 독립영웅’으로 떠받들었던 인물입니다.
2023-12-20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2023-12-20
북한이 체육 사업을 주관하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정근 내각부총리를 임명하는 등 체육계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2023-12-20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 디씨 지역에서 활동하는 워싱턴문인회가 주최한 제29회 ‘워싱턴 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신인 문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는데, 신인문학상 수상작 가운데는 탈북민 정착을 다룬 단편 소설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3-12-20
올 한해 동안에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이어졌는데요. 바로 이틀 전인18일에만 해도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발사됐습니다.
2023-12-19
유엔 대북제재를 위반한 북한 유조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북한과 중국 항구를 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12-19
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을 발사했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12-19
한미일 3국이 북한 미사일 정보 공유를 가동했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는 것인데, 적외선 위성 등 첨단기기의 전자신호를 공유하게 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