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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올해 유엔 재정분담금 완납

북한이 약 14만 6천 달러의 유엔 분담금을 완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중 미국대사 “중국,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 책임 묻지 않아”

니콜라스 번스 중국주재 미국대사는 15일 미 연구기관 브루킹스연구소가 ‘미중관계’를 주제로 개최한 대담에서 중국이 북한, 러시아, 이란 등 소위 미국의 적국들과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 여성들, 당국의 출산 장려에 냉소

북한 당국이 이달 초 ‘전국 어머니대회’에서 제공한 선물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특히 당국의 출산 장려정책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여성인터뷰] 신효숙 교수 “탈북민은 ‘인권의 산증인’...각자의 ‘스토리’가 무기”

탈북민의 한국 정착을 돕는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 ‘남북하나재단’ 창립 당시부터 13년을 함께해 온 신효숙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는 새 세대의 탈북민들에게 한국 내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태효 “북, 이달 중 ICBM 발사 가능성”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한국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사진단 한반도] ‘방북’ 러 연해주 주지사, 어떤 논의 벌였을까?

최근 러시아(로시야) 연해주 주지사가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지속적인 접촉을 벌이고 있는데요. 북한 노동자 파견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고영환 한국 통일부 장관 특별보좌역과 함께 이와 관련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주성하의 서울살이] 갑작스런 김주애의 등장 배경은?

요즘 김정은이 김주애한테 권력을 넘겨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노동신문 사진에서도 김주애를 김정은보다 더 부각시켜 내보내는 것을 보면서 벌써 세습이 시작됐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중석의 북한생각] 노동당 전원회의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동당 정치국회의에서 이 달 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 전원회의가 올해 당과 국가 정책의 집행 상황을 결산하고 내년의 투쟁방향과 국가적 중대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축산, 현장이 답이다] 북한 밭농사, 내년에도 폭망 가능성

지난주에는 올해 북한 벼농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밭작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올해 북한 밭농사에 대해 전체적인 평가를 한번 해주시죠.

[경제와 우리 생활] 엔데믹 시기 북중무역 빠른 회복

북한이 코로나로 인해 약 3년간 전격 국경을 맞고 있어서 북중 간 무역이 거의 이뤄지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북한도 엔데믹 그러니까 이제 코로나를 일반 독감과 같은 그런 유행병으로 간주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그런 생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이제 많은 기대를 모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권은경] 거주이전의 자유로 북한 경제에 활력을

[청진아주메의 남한생활 이야기] 남한 드라마에서 처음 접한 배달음식

오늘 이 시간에는 남한의 여러 가지 음식문화와 그 음식을 배달해 주는 문화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배달 문화로 유명하잖아요. 북한에서도 남한 드라마에 등장한 수많은 식당과 또 그 음식들을 집까지 배달해주던 걸 신기하게 본 기억이 나요.

[세계첨단 기술과 북한의 IT] 실험동물 대신한 오가노이드

지난 방송에서 우리는 100세 무병장수를 담보하는 최신 의학기술인 유전자 가위와 줄기세포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기술인 오가노이드에 대하여 전해드리면서 100세 시대가 말이 아닌, 눈앞에 다가오는 현실이구나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 유니세프 직원 “북 아동 즉시 지원 필요”

미국 국무부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제의를 거부한 채 불법적인 핵무기 프로그램 개발을 우선시하는 북한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미 의원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로 북 방공망 무력화 가능”

미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의원이 미국은 북한 내 무기 위치를 다 알고 있다며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1 레이더(Raider)’가 북한의 방공망을 뚫고 이 무기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