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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WMD 확산 대응 단체에 1천2백만 달러 지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확산 방지 활동에 1천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호주 연합공중 훈련 ‘비질런트 디펜스’ 돌입

미 제8전투비행단이 지난 30일부터 시작한 한국, 미국, 호주(오스트랄리아) 간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WHO “북한, ‘풍진 퇴치국’” 인증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남아시아지역 홍역∙풍진 퇴치인증 위원회가 지난달 3일 화상으로 개최한 제8차 확대회의에서 북한이 제공한 증거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풍진이 퇴치됐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 “이스라엘 사태, 북에 잘못된 교훈 줄 수도”

한국 정부에 이어 미국 정부에서도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북한 간식, 맛과 포장 등에서 큰 발전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최근(10월 22일) “평양의 껌 공장에서 20년간 신제품 40여 종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 해외공관 폐쇄, 코로나 이전 이미 결정…폐쇄 공관 늘어날 것”

지난 2019년 탈북해 한국으로 입국한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31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 해외 공관의 철수는 이미 코로나 확산 이전에 결정됐던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해외 공관의 축소 재편 절차가 잠시 중단됐다가 ...

NKDB “북인권박물관 서울서 시범 운영…11월 15일 개관”

한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민간 차원의 북한인권박물관을 오는 11월 15일부터 서울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 삼수발전소 댐 수문 예고없이 과도 개방...주민 피해 확산

북한 당국이 단천발전소 취수구 건설을 위해 삼수발전소 언제(댐)의 수문을 사전 예고 없이 과도하게 개방하면서 혜산시 주변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 새집 입주 농민들에 과일나무 심기 독려

최근 북한 당국이 농민들 집 뜨락에 과일나무를 많이 심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서울-브라보 마이 라이프] 북한 휴대전화의 배경화면은? (2)

지난 시간에 이어, <여기는 서울> 사진으로 소통하고 사진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남북 사람들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드라마, 알고 봐야 재밌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프로야구선수가 감옥에

이번 시간에는 한국 방송 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스칼라튜] 미국으로 망명한 루마니아 ‘슈퍼 스파이’

[남북의 맛과 멋] 환절기에 좋은 음식

환절기 때는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건강의 이상 징후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환절기 때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캐나다는 지금] 캐나다의 추수감사절

지난 10월 9일은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그러니까 캐나다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는 명절이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추석을 어떻게 보내는지 이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미국 중서부지역 소식] 미국시민 상대로 ‘북한인권개선’ 캠페인

최근 이곳에선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주목할만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한 모임(NANK)의 북한인권 캠페인에 관해 청취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