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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간부들에게] 수백배 우세한 상대방 역량 알아야

최근 미국, 남한 그리고 자유세계 국가들의 정보당국은 지난 8월 이후 북한이 러시아에게 전쟁 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북한이 러시아 선박과 철도 또는 수송기를 이용해서 포탄을 비롯한 각종 무기와 장비를 10여 차례 수송했는데 그 물량으로 보면 포탄 100만 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화제성 갑] 김정은 사치품 사재기는 보복소비?

북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아직 많습니다. 얼마 전엔 북한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앱이 알려져 화제인데요.

[김태우] 이스라엘의 핵능력과 핵 아마겟돈

[탈북기자가 본 인권] 강제북송 탈북가족, 미국서 눈물의 호소

얼마전 남한의 탈북민강제북송비상대책위원회 대표단이 미국 수도 워싱턴과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을 찾아 중국당국의 만행을 전세계에 고발하고, 더 이상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국제사회에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줌인 북한] 개성공단에서 차량∙통신 등 10여개 품목 생산

북한이 개성공단 시설을 계속 무단으로 가동하는 가운데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열적외선 영상을 이용해 어떤 제품을 주로 생산했는지 살펴봤습니다.

국제뇌물감시단체 “북 부패 4년 연속 세계 최악”

북한이 한 국가의 부패 정도를 나타내는 ‘뇌물 지수’에서 4년 연속 전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문가 “한국, 미 위성서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수신”

한미 양국이 미국 ‘조기경보위성 정보공유체계(SEWS)’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은 미국 경보위성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미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한미일, APEC서 북러협력 논의…중국 협조는 ‘글쎄’

이번주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북러간 군사협력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이끌어내긴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북 간부, ‘위스키’보다 ‘평양소주’ 선호

한국 통일부 자료와 언론 보도를 보면, 김정은 정권이 대북제재 국면에도 여전히 사치품을 많이 들여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국 해관총서 자료를 보면 올해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 수입도 사상 최대규모라고 하는데요.

북한 군인들 필수품은 총이 아니라 목침?

북한 군인들 속에서 베개 대용으로 사용하던 목침이 이제는 항상 몸 가까이에 있어야 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북, 안전부 당생활지도체계 변경…“안전부 역할 강화”

최근 북한이 안전부의 당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도 당위원회 조직부 7과를 없앴습니다. 체제 유지를 위해 안전부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란 지적입니다.

유엔사 회원국들 “한국 안보위협 시 공동대응…연합훈련 활성화”

유엔군사령부 회원 17개국이 한반도에서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나 무력공격이 재개되면 공동대응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한미동맹과 유엔사 회원국 사이의 연합연습, 훈련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북러 불법적 협력, 국제사회 위협...공조 논의”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이번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 간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에 대한 방안을 국제사회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대책위’ 11년만에 개최...통일부 “정기적 운영할 것”

2012년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던 납북자대책위원회가 11년만에 열렸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대책위를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법무장관 “반인도범죄 대응 위해 국제사회 연대해야”

한동훈 한국 법무장관은 국제형사재판소(ICC) 관련 행사에 참석해 반인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