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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우리에게 집은 추위와 더위, 비바람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공간입니다. 동시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서 쉴 수 있는 곳, 내 가족이 나를 기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 당신에게 집이 무엇이냐, 이렇게 물으면 사람마다 조금씩 답이 다를 겁니다. 청취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023-11-14
지난 시간에 이어 한국 방송 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3-11-14
요즘 이곳 캐나다 사람들이 매일매일 집중하는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중동의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소식입니다.
2023-11-14
남한 면적의 반 가까이 되는 거대한 미시간 호수 인근에 위치한 미국 중서부의 시카고는 호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탓인지 이미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어야할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3-11-14
오늘도 바깥 날씨는 겨울이 다가왔다고 찬기운을 내뿜습니다. 한국은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앞둔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며칠 후면 있게 되는 시험 당일에 전국이 출근을 한시간 늦추고,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학교는 임시 휴교를 합니다.
2023-11-14
‘남북의 맛과 멋’ 오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3-11-13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신원식 한국 국방부 장관은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 즉 SCM를 갖고 향후 100년 한미미동맹의 안보협력 방안을 제시한 ‘한미동맹 국방비전(Defense Vision of the U.S.-ROK Alliance)’을 발표했습니다.
2023-11-13
오는 14일 한국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간 국방장관회의가 최초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이 유엔사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북한이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2023-11-13
미국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필리핀해에서 합동 대규모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뿐 아니라 미 서부에 있던 칼 빈슨 항모도 참석했는데, 북한, 중국 등으로 인한 해당 지역 위협에 대한 준비태세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2023-11-13
올해 북한 국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1명 줄어든 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11-13
북한이 세계의 IT(정보기술)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1-13
북한도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여성들의 불임이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여군들이 군복무 기간 겪는 영양실조와 생리 불순 등 각종 여성질환, 성폭력 등이 여성의 불임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인데요.
2023-11-13
최근 북한 당국이 국가 행사나 공식 모임에서 시작과 마지막에 부르던 행사 의례곡을 변경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각급(도, 시, 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때부터 새 의례곡을 불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