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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지금] 조선 최초 캐나다 선교사 기념비 세워져

최근 캐나다의 한인교회들이 주축이 돼서 식민지 조선에 최초로 파견되었던 캐나다 선교사 윌리엄 맥켄지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 시간에는 윌리엄 맥켄지 선교사의 생애와 그의 조선에서의 활동의 의미 전해드립니다.

[스칼라튜] 북한이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미국 중서부지역 소식] 칠면조 수난의 추수감사절

이곳 미국 중서부 추운 날씨에 동네 아이들이 가면과 여러가지 특이한 복장을 하고 집집을 돌아다니며 과자를 얻거나, 놀이를 하던 10월 마지막 날의 할로윈 데이가 지나면 곧 추수감사절이 오겠구나라고 기대를 합니다.

[남북의 맛과 멋] 음식의 미래, 행복감을 주는 음식과 우울감을 주는 음식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고 또 한해가 바뀌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가 오면 갑자기 미래에 대해 궁금해기도 하고 마음이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는데요 음식의 미래에 대해서 쓴 책이 나와서 그 책에 대해 좀 설명 드리고 다음으로는 행복감을 높여주는 음식과 우울감과 불안을 더해주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엔 안보리, 북 위성 발사 대응 합의 또 실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과 대립각을 세우며 북한 측을 옹호하고 나선 탓입니다.

북, ‘조선의 샛별’ 김주애 신격화 공식 선포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11/21) 성공을 자축하는 간부강연회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를 우주강국 시대 ‘조선의 샛별’로 신격화하면서 충성결집을 선포했습니다.

북 일부 주민들, 대의원선거 찬반의사 자유롭게 표현 못해

북한에서 지난 26일 각급(도, 시, 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뤄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선거를 통해 찬반 의사를 자유롭게 피력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북한 군 당국, 병사 사살하고 도주한 지휘관 추적

잠복해 경계 근무를 서던 병사를 사살하고 무기까지 빼앗아 도주한 28세 국경경비대 소대장을 체포하기 위해 북한 사법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 미 국가정보분석관 “김정은, 내년 한국에 치명적 도발 가능성”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내년 한국의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에 피해를 입히기 위해 치명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직 미 국가정보국 북한담당 분석관이 우려했습니다.

북 상업성, 말단 상업기관까지 직접 검열

최근 북한 상업성이 지방 상업봉사기관들의 현금 수입 등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업성이 직접 말단 상업기관까지 검열하는 것은 처음인데 국가적인 자금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검열이라는 지적입니다.

북, ‘철거’ GP에 병력·중화기 투입하고 감시소 설치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철거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전방초소(GP)에 병력과 중화기를 투입하고 감시소까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 ‘9·19 합의 파기’ 인지전 펼것...내년 총선 영향 의도”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그 책임을 한국 측에 떠넘기는 이른바 ‘인지전’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한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내년 치러질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 국제형사법원 재판관 “북 인권침해 관련 최고위관료 책임 물어야”

북한의 성분 제도와 강제수용소(concentration camp) 관련 북한 내 최고위관료들의 책임을 묻기 위한 전략을 고안해야 한다는 전 유엔 국제형사법원(ICTR) 재판관의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 국회,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촉구 결의안’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국의 북한인권단체들과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 힘’ 의원은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촉구 결의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현아] 괴뢰지역 ‘대한민국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