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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추모기간에도 병사들 야외훈련 동원

북한 당국이 인민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하면서 병사들이 기존 계획과 달리 김정일 사망 추모 기간에 야외 훈련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2023 RFA 10대 뉴스 ⑤] 미 북한인권특사 6년만에 지명

오늘 ‘10대뉴스’ 다섯 번째 시간은 김소영 기자와 함께 ‘미 북한인권특사 6년만에 지명’에 관해 이야기 해 봅니다.

한국 군, 올해 ‘북 핵 공격’ 상정 단독 훈련 실시

한국 군 당국이 22일 개최한 ‘연말 국방혁신 4.0 추진상황 평가회의’. 국방부는 올해 한국 군 단독으로 북한의 핵 공격을 상정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국회서 ‘국립북한인권센터’ 예산 통과...지성호 의원 “환영”

한국 통일부의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인권 개선이 통일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권은경] 공개처형과 공존하는 인민제일주의

[농축산, 현장이 답이다] 북한이 축산물 생산을 당장 늘리려면

대부분 선진국들이 축산업 강국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국민에게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으니, 지금 같은 식량 위기 상황에선 최소한의 생존 식량을 자력으로 보장할 수 있고요

[오중석의 북한생각] 소고기와 북한

북한에서 당국의 허가 없이 소를 도축하고 소고기를 유통시키다 적발된 남녀 9명이 지난 여름 공개 처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최근 주요 북한전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북한 양강도 혜산시 공터에서 남녀 9명이 공개 총살되었다고 합니다.

[경제와 우리 생활] 엔데믹 시기 북한 해외인력 실상

북한도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막혀있던 국경이 열리고 그러면서 북한의 대외무역, 특히 북중 북러 경제관계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해외 파견 노동력은 북한의 주요 소득원으로 되고 있습니다.

[주성하의 서울살이] 자기 편 잡는 북한제 포탄

요새 김정은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들이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포는 북한제 포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건 뭐 러시아를 도와주는 것인지 잡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시사진단 한반도] 북한의 연말 ICBM 발사 의도는?

북한이 고체 연료를 기반으로 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의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지난 19일 보도했습니다.

[청진아주메의 남한생활 이야기] 홈쇼핑의 세계

날씨가 추우면 여행은 물론 밖으로 물건을 사러 나가는 것도 꺼려져요. 그래서 그런지 홈쇼핑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요. 북한 청취자분들께는 홈쇼핑이라는 단어도 낯설겠네요.

[세계첨단 기술과 북한의 IT] 몸속 카메라

오늘 시간에는 사람들의 100세 무병장수를 위한 진단과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몸속 카메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싱가포르 경찰, 북한에 석유 밀반출한 일당 기소

싱가포르 경찰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북한에 석유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자국 남성 2명과 기업 3곳을 기소했습니다. 이 중에는 미 국무부가 5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고 현상 수배한 궉기성도 포함됐습니다.

북, 김정일 추모 답사 학습 대폭 강화

북한 당국이 김정일 사망 추모 기간에 혁명전적지, 사적지 답사를 통해 자기 고장에 깃든 김일성, 김정일의 영도 업적을 학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대폭 강화된 것으로 어린 학생들까지 영하의 날씨에 답사를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2023 RFA 10대 뉴스④] 한미일 대북위협 공동대응 강화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올해만큼 3국 협력관계가 굳건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강화할수록 한미일이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