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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왜 1930년대를 살아야 하는가?

[노동신문 다시보기] “북, 전인민 빨찌산대원되기와 열혈충성 촉구”

2월 23일자 노동신문에 수록된 “빨찌산정신은 오늘도 우리를 부른다”는 정론입니다.

[우리는 10년 차이] 북한에서 온 선택 장애왕

저는 정년퇴직이 아니라 일찍 명예퇴직을 하고 싶은 거죠. 그렇다고 놀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종전과 다른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겠다는 의미에서 제2의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체질론

주변에서 흔히 듣는 ‘체질’은 사람이 타고난 몸의 생리적 성질이자 몸의 기능과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는 등 복잡하여 간단히 설명하기는 어려운 문제인데요. 오늘은 ‘체질’을 주제로 동의사 강유 선생님의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조미영의 질문있어요] 학교폭력, 북한에도 있나요?

오래 전부터 각 사회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 최근엔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주목하고 있더라고요. 혹시 북한에도 학교폭력이나 왕따같은 문제가 있나요?”

[김연호의 모바일 북한] 열성독자와 과학기술보급실

‘모바일 북한’, 오늘의 주제는‘열성독자와 과학기술보급실’입니다.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술이 금지된 파키스탄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캐나다는 지금] 탈북여성의 수기, “뿌리뽑힌 나무”

캐나다 온타리오 주 북쪽의 작은 시골마을, 새소리가 지저귀는 한적한 길가에 햇빛에 반짝일정도로 눈부시게 하얀 봇나무가 서있는 사이로 살짝 감춰진 북유럽 형식의 저택, 짧은 오솔길을 따라 현관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온화한 인상의 한 여인이 저를 맞았습니다.

[북한 물가] 치열해지는 ‘하얀 석유’ 쟁탈전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원자재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캐나다 금속 전문 채굴기업인 ‘시그마 리튬’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뉴스가 나가자, 이 회사의 주식 가격이 20%이상 폭등했습니다.

[미국 중서부지역 소식] 안타까운 탈북민 소식

요사이 미국 중서부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일주일에 서너번은 큰눈이 펑펑 쏟아지는 2월이지만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는 중에도 미주 탈북민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는데요. 지난 2013년 미국에 정착한 최광혁씨 입니다.

[신인균의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 우크라 전쟁과 북러 비밀 거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1년 지났지만 전쟁의 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 침공 전쟁은 세계 안보 지형을 재편하면서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양측 피해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도명학의 남북문학기행] 남북한, 문학 애정표현 너무 달라

오늘 소개할 작품은 북한 작가 남대현의 장편소설 “청춘송가”입니다. 남한에서 출판된 첫 북한 작품이기도 하고,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북한에 다 알려진 이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북, 남측 금강산 시설 철거 막바지…골프장 고급 부대시설은 ‘보존’

강원도 고성항과 금강산 일대에 흩어져 있던 한국 정부와 민간기업 소유의 관광시설에 대하여 북한이 막바지 철거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 기구 진출 북한 국적자 10년 새 39% 증가

국제 공무원인 유엔 직원 등을 포함해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북한 국적자가 지난 10년 새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문가 “한미 확장억제운용연습에 일본∙호주 동참해 북핵 억제 강화해야”

북한의 핵사용을 가정한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DSC TTX)에 일본과 호주(오스트랄리아)도 포함시키면 북핵 억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