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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 추정 암호화폐 탈취 사건… “6천만 달러 규모”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암호화폐 탈취 사건이 7월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발생한 아토믹 월렛 해킹 사건 이후 한 달만입니다.

“북 비핵화∙인권개선, 남북평화협정 전제”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북한의 비핵화 조치나 인권 개선없는 종전은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 정전70주년] 북한군 유해, 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북한 당국이 왜 북한군 유해를 수습해 가지 않는지 조명했습니다.

“북, 군내 부정·부패 사실상 방임...모두 재정부족 때문”

북한 당국이 인민군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 문제에 사실상 눈을 감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재정 부족에서 비롯되는 불가피한 현실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골든타임’은 내년 미 대선 전까지”

김성한 전 한국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성과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 내년 11월 미국 대선 전까지라며 확장억제 관련 한미 간 실무협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우] 긴장 속에 맞이한 정전 70주년

[김씨 일가의 숨겨진 진실] 날조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오늘부터는 여러 시간에 걸쳐 김일성의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기와 더불어’가 어떻게 날조되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제성 갑] 트래비스 킹의 월북, 그 치밀했던 계획

지금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사건이 하나 있죠. 바로 주한 미군 트래비스 킹의 월북 사건인데요. 그는 왜 이런 돌발행동을 했던 걸까요?

[북한 노동당 간부들에게] 한국전 책임은 김일성 일당에 있어

7월 27일은 군사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여러분 당의 초대수령이던 김일성과 그 수뇌부가 천인공노할 무력 남침을 자행하여, 수백만의 인적 피해와 천문학적인 재산손실을 가져온 6.25전쟁이 3년 1개월, 1129일 만에 주고받던 포화를 멈춘 날입니다.

[유럽의 탈북자들] 영국 참전노병, 한국은 당시 가난했다

이제 정전협전 7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비극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3년간 있었던 한국전쟁에 대해 북한과 해외에서 가르치는 것이 완전 다릅니다.

[탈북기자가 본 인권] 중국 ‘반간첩법’의 위험

북한이 코로나 봉쇄를 완화하고 북중 국경문을 다시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코로나 봉쇄를 위해 구축했던 ‘완충지역’도 해제되지 않느냐는 기대감도 나왔지만, 이는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보다는 중국이 최근 제정 보강한 ‘반간첩법’이 탈북민 구출활동을 하는 북한인권운동가들에게는 더 위험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중 국경상황 소식과 중국의 반간첩법에 대해 서울에 있는 김성민 대표와 전화로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매거진] 여자 월드컵 TV중계 시작한 북한

지구촌이 다시 축구의 열기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제9회 국제축구연맹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지난 7월 20일 개최국들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북 당국, 양강·자강도에 마스크 착용 재지시

북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당국의 지시가 하달됐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지 채 한 달이 안돼 벌어진 일입니다.

남북 합동공연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 “북 학생들과 협연 고대”

2019년 두 차례 북한 소프라노와 협연했던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가 미국 북한인권위원회를 방문해 강연했습니다. 그는 북한 학생들과 함께 협연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러, 북한에 전자비자 발급 재개 이어 관광협정도 추진

러시아 정부가 북한 등 외국인들의 비자 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조치를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