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24-12-31
북한이 남포에서 건조 중인 4천 t 급 호위함은 평양 방공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24-12-31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평안북도 수해 지역 살림집 준공식이 사기에 가깝다는 주장이 현지 주민들 속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입주하지 못했으며 가장 큰 문제는 북한 실정에 맞지 않는 전기 난방, 취사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12-31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새해를 앞두고 축하편지를 보내며 2025년에도 북러 관계를 강화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수교 75주년을 맞은 중국과는 양국 우호의 해 폐막식도 하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해 소원해진 관계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2024-12-31
북한군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이후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퇴각 도중 북한군의 오발로 러시아군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2024-12-31
북한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약 10년간의 공사끝에 6월 개장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2024-12-31
칠보산과 연결해 개발 중인 함경북도 경성의 ‘염분진 해안공원지구’. 착공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염분진 호텔은 아직 창문도 달지 못한 상황입니다.
2024-12-31
한미 합동조사단이 한국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여객기 사고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유가족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12-31
올해 북한의 물가, 환율 등 시장지표가 상승하고 변동성도 높아졌는데, 북한 당국의 ‘국가 유통 강화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2024-12-31
12월 27일자 노동신문에 게재된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라는 사설입니다.
2024-12-31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가고, 새로운 해를 맞는 날입니다.
2024-12-31
날이 춥고 밖에서 활동하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좀 걸어보려고 해도 기온이 차서 혹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은 겨울철 노인건강 관리에 대해 서울에 있는 김지은 한의사를 전화연결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12-31
오늘의 주제는 ‘강원도 과학기술도서관’입니다.
2024-12-30
미국 국방부는 파병 북한군 가운데 1,00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지만 북한군을 추가로 파병하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4-12-30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앞으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반미 대응’전략을 말함으로써 시선을 끄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