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vs 2017년, 해외 김일성 찬양 광고

서울-김태산, 이현주 xallsl@rfa.org
2017.05.18

“구소련에서 북한의 위상을 가장 크게 파괴한 세력은 바로 북한 당국, 자신들의 대외 선전 부서였다”

RFA 자유 아시아 방송에 수년째 논평을 쓰고 있는 구소련 출신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의 글 중 한 부분입니다. 도대체 이 밑도 끝도 없는 얘기는 뭔 말인가요? 70년대 북한이 구소련에서 싼 값에 공급했던 잡지를 비판하는 얘기였는데요. 지금 2017년에도 이 비판은 유효할 것 같습니다. 북한 당국이 러시아 신문에 김일성 주석 찬양 광고를 실었습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 이 광고, 전해봅니다.

진행자 : 이 시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작 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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