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불법? (1)

서울-이현주 leehj@rfa.org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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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이 시간 남북 청년들이 함께 하는 인권 모임 <나우>의 이영석 실장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석 : 네, 반갑습니다. 천재천사 이영석입니다.

진행자 : 8월이 벌써 끝납니다. 이번 여름, 참 힘들었네요.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이영석 : 이번 여름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8월이 탈북 청소년들 방학 때라 가장 바쁜 시기인데요.

진행자 : 매년 여름 학생들과 어울려 지내셨을 것 같은데 올 여름 특별했던 것이 있다면요?

이영석 : 예전에는 래프팅 - 고무보트 타고 노 저으며 강 따라 흘러가는 경기라던가 총 쏘는 서바이벌 게임 같은 것을 엄청 즐기고 재미있어 했는데 이번에는 다들 다른 것 하면 안 돼요...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웃음) 탈북 청년 대상으로 하는 캠프나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나우> 같은 경우는 통일과 리더쉽에 대한 내용을 담은 캠프를 진행했는데 그냥 쉬고 놀다오자 가는 경우도 있고 캠프의 내용은 다양합니다.

진행자 : 오늘 <남과 북 우리는>에서 다룰 주제도 이 선생이 캠프에서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요. 유도리라는 주제를 들고 오셨습니다. 유도리라는 말 북쪽에서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제 강점기의 잔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유라는 뜻의 일본 말인데 우리말로는 ‘융통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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