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록페에 가는 이유

서울-김철웅, 이현주 xallsl@rfa.org
2014.08.01

여름은 이런 청춘들의 계절이죠. 짧은 바지와 일본 게다처럼 생긴 조리 슬리퍼를 신은... 사실 이 신발은 신은 게 아니라 그냥 끌고 다니는 것처럼 보여요. (웃음)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입은 젊은이들이 거리에 넘칩니다.

이런 젊음들을 위해 여름이면 찾아오는 게 있습니다. 바로 록페... 록 페스티발입니다. 시끄럽고 요란한 것에는 두 번째라면 서러운 록 음악. 이 록 음악을 하는 가수, 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판을 벌려보는 록의 잔치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찾아왔습니다. 오늘 <음악 산책>에서 아주 조금이지만 맛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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