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의 문화생활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20.03.25

안녕하세요, 열린 문화여행 이 시간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코로나19, 즉 코로나신형비루스 사태가 전 세계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주변 생활 모습, 개인의 삶의 형태까지 크게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남한은 아직 안심하긴 이르지만 조금씩 진정국면으로 들어가는 양상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북한도 아직 공식적으로는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디 남북한은 물론 전 세계의 코로나 유행이 빨리 진정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우리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 오고 있는데요, 요즘 ‘집콕족’이라는 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집에 콕 박혀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하죠.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오늘 살펴 봅니다.

오늘도 문화평론가이신 동아방송예슬대 김헌식 교수 모셨습니다.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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