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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각 평양생각] 두번째 손녀딸

[서울생각 평양생각] 겨울 내복

[서울생각 평양생각] 즐거운 송년회

[서울생각 평양생각] 고향의 동생한테 온 전화

[서울생각 평양생각] 배추 5포기의 김장

[서울생각 평양생각] 손녀와 간 찜질방

[서울생각 평양생각] 탈북 여성리더십 교육

[서울생각 평양생각] 이삭줍기의 계절

[서울생각 평양생각] 숭어탕 한 그릇

[서울생각 평양생각] 꿈속에 나타난 남동생

[서울생각 평양생각] 동대문 시장에서

[서울생각 평양생각] 고향에서 온 전화

[서울생각 평양생각] 손녀와 탈북자 친구

꽃 피는 봄도 지나고 땡볕 아래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어느 덧 가을입니다.

[서울생각 평양생각] 친구의 눈물

지난 주말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먼저 식사를 마친 저는 밖에 나와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당 밖에서는 식당 사장의 쌍둥이 딸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서울생각 평양생각] 한 마음으로 그려보는 고향

얼마 전, 홍천군과 인접인 강원도 인제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12시에 모여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강원도 인제군 가하리에 도착해, 다시 도보로 약 50분 동안 산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