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동포청년단체 북일수교 촉구 서명운동

일본의 민간단체 ‘코리언청년연합’은 과거 극복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북,일 수교를 촉구하는 만명 서명운동을 컴퓨터를 통해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송승재 대표는 북일 수교를 원하는 남북한 그리고 재일동포는 누구나 이 단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명할 수 있다며 제1차 북일 정상회담 2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9월17일 이 서명을 일본 정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