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병원 여직원이 31일 치명적인 호흡기 탄저병으로 숨졌습니다.이번에 희생된 여성은 베트남 출신의 캐시 구엔으로 맨해튼 이비인후과 직원으로 일해왔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첫 주 미국내 탄저병 공포가 시작된 이후 모두 10명이 호흡기 탄저병 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