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리랑 관광비 국가별 차등화

북한은 아리랑공연 관광비를 국가별로 차별해 매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31일 남한의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북한은 관광 희망국들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관광비용을 차등화 해 중국의 경우는 미화 380달러, 유럽 미주지역은 3천 달러 그리고 남한의 경우는 천5백 달러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