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회는 황장엽 전 노동당 서기를 중의원 외교위원회에 증인으로 초청하기로 하고 일정 등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황장엽씨는 9월 15일에서 17일께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증언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아직 유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