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름 딴 청바지 내년부터 수출”-스웨덴 업체

2008-09-04

상표에서 부터 북한을 상징하는 이름을 딴 청바지가 내년부터 북한에서 생산돼, 세계시장으로 수출된다고 북한과 청바지 위탁가공 생산을 추진중인 스웨덴의 사업가가 밝혔습니다.

스웨덴의 한 청바지 생산 업체 ‘NOKO Jean’은 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당국자들과 협의한 결과 내년부터 평양에서 청바지 위탁가공 생산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NOKO Jean’의 제이콥 에스트롬 공동대표가 밝혔습니다.

‘NOKO Jean’의 제이콥 에스트롬 공동대표는 북한의 폐쇄성으로 투자에 어려움이 있지만, 값싼 노동력과 고급 기술 그리고 북한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청바지라는 희소가치로 인해서 특별한 상품이 될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에스트롬 대표는 북한은 이번 청바지 생산과 수출로 해외시장의 접근성을 훈련받게 되고 아울러 무역에 관한 지식과 상식도 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자본주의의 상징이라며 청바지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adio Free Asia
2025 M Street NW, Suite 300
Washington DC 20036, USA
202-530-4900
nk@rf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