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북한인권법이 지난 2004년 제정된 후 난민지위를 얻어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는 지난해 말 현재 모두 37명이라고 워싱턴의 ‘이주정책연구소(Migration Policy Institute)’가 밝혔습니다.
‘이주정책연구소’는 북한난민 수용과 관련해 미국 행정부는 수용인원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지만 북한 정보원들의 침투 등 보안상의 이유로 대규모 탈북난민을 받아들이는데는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6 회계연도에 9명의 탈북자를 받아들였고 2007 회계연도에는 22명, 그리고 2008 회계연도에는 모두 6명의 탈북난민을 받아들여 지난해 말 현재 37명의 탈북자들이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