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마로니에 공원에 울려퍼진 노래, ‘통일이 오네요’

서울-박대웅 parkd@rfa.org
2017.09.15
kimhanbyul-620.jpg 김한별(23) 씨가 ‘2017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통일이 오네요’를 열창하고 있다.
RFA PHOTO/박대웅

마로니에 공원에 울린 김한별씨 ‘통일이 오네요’

서울 마로니에 공원은 아마추어 가수들의 공연이 밤낮으로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지난 14일 한국의 북한인권단체인 ‘엔케이워치(NK Watch)’가 주최한 ‘2017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가 열렸는데요.

남한 여성 김한별(23) 씨는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통일이 오네요’를 불러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공연 현장을 함께 둘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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