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북정책 최종결정은 내 몫”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17-10-11
이메일
댓글
공유
인쇄
  • 인쇄
  • 공유
  • 댓글
  • 이메일
11일 백악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의 모습.
11일 백악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CNN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 다른 각료에 비해 북한 문제에 대해 더 강하고 엄격한(stronger and tougher)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만나면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북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며 그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신이 모든 주변 사람의 조언을 듣겠지만 결국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은 북한에 대한 자신의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I listen to everybody, but ultimately, my attitude is the one that matters, isn't it?")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궁극적으로 미국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북핵 문제는 미국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우려 사안이기 때문에 그 일은 전 세계를 위한 올바른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