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창 동계올림픽 휴전결의' 채택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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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관광부장관 도종환(왼쪽),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이희범(가운데),  그리고 유엔주재 한국대사 조태열(오른쪽)이 13 일 유엔 총회에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휴전결의안을 제출 한 후 대표단과 함께 앉아 있다.
한국의 문화관광부장관 도종환(왼쪽),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이희범(가운데), 그리고 유엔주재 한국대사 조태열(오른쪽)이 13 일 유엔 총회에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휴전결의안을 제출 한 후 대표단과 함께 앉아 있다.
ASSOCIATED PRESS

유엔은 1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휴전결의안(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을 채택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은 올림픽 기간 전후로 적대행위 중단 촉구, 스포츠를 통한 평화·개발·인권 증진, 평창올림픽을 통한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평화 분위기 조성 기대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2018평창, 2020도쿄, 2022베이징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의 첫 주자인 평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평화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결의안은 한국 정부가 주도해 초안을 작성, 유엔 회원국들 간 문안 협상 과정을 통해 완성됐습니다.

올림픽 휴전결의안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과 접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2년마다 유엔총회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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