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베트남 방문은 아직 유효
2008-07-30
김정일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실현시키기위해
베트남 정부는 북한 당국과 계속 접촉중이며
북한도 방문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고있다고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때의 적국이었던 베트남과 미국이
외교관계를 맺고
개방정책으로 베트남 경제가 발전하고있는데 대해
미국 정부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북한이
베트남을 볼 필요가 있다는 관심을 베트남 정부에 전하고있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도 김정일 위원장의 초청에
힘쓰고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정부와 가까운 이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김정일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
소극적인 답변이나 반응을 보이고있지만
김정일 위원장의 해외 방문에 앞서
북한은 늘 그래왔던 모습을 보였다면서
베트남 정부는 김정일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위해
노력하고있고 그 결과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이 소식통은 북한이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되고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설 때 북한이 새로운 미국 행정부에 대해 개방과 국제사회를 향한 동참의지를 선전하는 차원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은 유용하다는 판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