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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북한의 2차 핵실험에 이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은 개성공단 사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는 “정치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고 한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2009-06-10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유력한 3남 김정운이 국방위원회 행정국에 소속돼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2009-06-09
한미 양국이 오는 16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한국의 청와대가 9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동맹 미래비전’ 채택과 북핵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확장 억지력’ 명문화를 추진합니다.
2009-06-09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16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을 서울의 박성우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09-06-09
최근 북한의 잇따른 강경 태도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이 생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일 개성공단에서 처음으로 철수를 결정한 업체가 나왔습니다.
2009-06-09
마카오에 체류 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3남 김정운을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처음 인정했다고 일본의 TV 아사히가 9일 보도했습니다.
2009-06-05
마카오에 체제 중인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38)이 마카오에 그대로 눌러 앉아 중국으로 망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2009-06-05
남북이 11일 개성공단에서 2차 회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측이 ‘접촉’을 갖자는 제의에 남측이 동의하는 형식으로 열리는 회동이지만, 북측은 임금 인상 같은 일방적 통보만 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2009-06-05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관계가 긴장 국면에 들어서면서 중국을 통해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09-06-02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2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이 북한을 규탄하는 데 한목소리를 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09-06-02
북한은 외부 세계의 정보가 유입되고 북한의 내부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주민들의 해외여행을 통제해왔지만, 제한적으로 중국내 친지 방문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05-29
국제사회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2009-05-29
최근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군사적 타격’ 발언으로 한반도 정세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09-05-29
일본에서 북한의 핵 기지에 대한 선제 공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적기지 대한 공격 능력을 보유하는 일은 헌법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09-05-28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여기자 두 명의 재판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