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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쪽에서 최고로 화재가 되는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입니다. 이번 주말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데요.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한 드라마 좀 찾아보시는 청취자 중에는 이 드라마의 전작인 '응답하라 1997'이나 '응답하라 1994' 보신 분 계실 겁니다.
드라마 배경을 1994년, 1997년으로 옮겨놓고 당시 사회적 배경... 특히 생활적인 면을 아주 꼼꼼하게 재현하는데 남쪽의 30-40대에겐 추억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타임머신 같은 드라마입니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1988은 당연히 1988년이 배경인데요. 청취자 여러분들은 1988년 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정답은 조금 뒤에 듣죠...
<광고를 말한다> 오늘 저희도 광고를 통해 1988년으로 한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INS- 시그널 페이드 아웃 + 88년 광고 모음
오늘은 김태산 선생의 개인 사정으로 저 혼자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김 선생의 걸걸한 목소리가 빠져서 아쉬운데요. 빈자리를 열심히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