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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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 쾌청한 날씨, 고추잠자리, 귀뚜라미, 소풍, 단풍놀이, 추수, 추석... 또 뭐가 있을까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말이요. 뭔가 따사롭고 풍성함이 전해지는 이들 단어처럼 무척이나 맑고 청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누워서 책 좀 읽다 스르르 낮잠이 들어도 무척 행복할 것 같은 요즘인데요.

북한에서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계시겠죠? 봄, 가을은 유독 짧잖아요. 10월만 돼도 차가운 기운이 좀 더 무겁게 찾아들 테고, 11월이면 화창하고 쾌청한 가을이 아니라 왠지 쓸쓸하고 가슴 시린 가을을 떠올리게 될 텐데요. 가을이 너무 깊어지기 전에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날씨를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무척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아이유의 ‘가을 아침’ 오늘 <음악 산책> 첫 곡으로 준비했어요.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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