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따뜻한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은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가장 큰 기념일 중에 하나이지만 성탄절은 더 이상 기독교 신자들만의 공휴일이 아닙니다. 탈북자 출신 학생 김은혜 씨는 미국에 와서 두 번째 성탄절을 맞게 되는데요. 그 얘기를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 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