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의 학부모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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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식들을 먼 곳에 혼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은 초조하고 불안하기 마련일 겁니다. 특히 먼 곳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 난생 처음 집을 떠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더 불안할 것입니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미국 대학들은 1년에 한번씩 학부모들을 학교에 초대하는 행사를 엽니다.

지난 주말 최진아 씨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 행사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