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의 시험제도

워싱턴-이규상,최진아 leek@rfa.org
2014.04.29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 있다면 시험기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동안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얼마나 이해하고 습득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미시건 주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최진아 씨도 이번 주부터 학기말 시험을 본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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