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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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요즘 잠들기조차 힘이 듭니다.

밤엔 열대야, 낮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요즘 한국에선 더위를 피해 휴가 가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휴가라면 장소가 어디든 즐겁겠죠?

이번 시간은 여름 휴가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