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2일 만의 공개활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

서울 - 홍승욱 기자 hongs@rfa.org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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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20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북한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사진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2020.5.24
서울=연합뉴스

2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24일 김 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략 무력을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일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이후 22일 만입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에도 20일 동안 잠행하다가 건강이상설 등이 제기되자 1일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주재한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는 지난해 말 제7기 제3차 회의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미사일 개발 분야의 핵심 인물인 리병철 당 부위원장 겸 군수공업부장이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총참모장인 박정천은 군 차수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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