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인 석방, 북과 스웨덴에 감사”

워싱턴-김진국 kimj@rfa.org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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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Photo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이 억류하던 미국 시민을 석방하기로 결정한 것에 사의를 표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웨덴, 즉 스웨리예 대사관의 협조에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대표국 역할을 하고 있는 스웨덴이 미국 시민을 위한 옹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을 고맙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The United States is grateful for the sustained support of Sweden, our protecting power in North Korea, for its advocacy on behalf of American citizens.)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민들의 안전과 안녕을 최우선 정책 과제 중 하나로 여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익대표국은 외교 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나라의 체류자 보호 등 활동을 하는 제3국을 말합니다. 미국은 북한과 수교하지 않아 평양에 대사관을 둔 스웨덴을 통해 영사 업무 관련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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