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에드 로이스 초청 ‘통일’ 강연회

LA-유지승 xallsl@rfa.org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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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민주평통의 이송윤, 마유진, 류동목 부회장(왼쪽부터)이 통일 토론회와 관련해 이야기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민주평통의 이송윤, 마유진, 류동목 부회장(왼쪽부터)이 통일 토론회와 관련해 이야기 하고 있다.
RFA PHOTO/ 유지승

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강연과 토론회가 열립니다.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연방 하원의 외교분과위원장 에드 로이스 의원과 한국 민주평통 본부의 유호열 수석부의장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지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민주평통이 오는 8월 1일 대북정책 강연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 위원장이 특별 강사로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미국의 대북 제재와 평화 통일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강연합니다.

지난 27일 자유아시아방송과 만난 로스앤젤레스 민주평통 부회장단은 에드 로이스 위원장이 한인 사회에서 강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민주평통 마유진 수석부회장 입니다.

마유진 로스앤젤레스평통수석부회장: 1세대만이 아니고 차세대와 같이 한다는 것이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에드 로이스 의원의) 연설이 끝나고 난 뒤에는 간담회 같이 질의 응답도 갖는 시간이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자리에는 한국과 해외 평통을 총괄하는 유호열 평통본부 수석 부의장이 초청돼 한국의 대북 정책에 대해 강연합니다. 모처럼 한국과 미국의 고위 북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한반도 통일과 북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시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이날 강연에는 특히 앞으로 미국 사회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한인 1.5세와 2세 청소년들도 많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통일 일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큽니다. 이송윤 민주평통 부회장입니다.

이송윤 로스앤젤레스평통부회장: 미국에서 살고 있는 1.5세 2세들이 한국의 대북정책과 통일 정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는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통일 토론회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통일될 한반도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는 믿음에 그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통일 정책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모처럼 마련된 에드 로이스 위원장 초청 강연회가 어른 뿐 아니라 이들 한인 청소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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