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한과 외교적 해법 모색 지속”

워싱턴-지정은 jij@rfa.org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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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한과 외교적 해법 모색 지속”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AP

미국 국무부의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최근 북한의 핵활동 지속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의 관련 우려는 “정확히 미국이 대북정책 검토를 활발히 하도록 만든 것”이라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은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The concern that you heard from the IAEA abou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s precisely, in large part, what animated our policy review. We know tha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arsenal, poses a threat not only to the United States, but also to our allies…)

그러면서 미국은 대북정책을 철저하며 엄격하고 포괄적으로 검토했다며, 이는 미국과 역내 동맹, 해외 주둔 미군의 안보를 증진시키는 등 진전을 만들기 위해 외교를 모색하는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he policy that we have spoken to calls for what we have deemed a calibrated practical approach that explores diplomacy, that is predicated on diplomacy with the DPRK to make tangible progress that increases security for our people, for the for our allies in the region as well as for deployed forces.)

프라이스 대변인은 또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계속 이 문제에 깊이 관여해 “가능한 영역에서 진전을 보기 위해 실용적이고 원칙에 입각한 외교를 모색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mbassador Kim will, for our part, continue to be deeply engaged in this and will be heading our efforts to explore the practical principled diplomacy to make progress where we can.)

다만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의 새 대북정책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I wouldn't want to speak to any--any DPRK reaction to this policy.)

그는 앞서 미국이 북한 측과 접촉을 시도했음을 언급해 왔다면서 이와 관련해 진전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We have said before that we have reached out to the North Koreans, I don't have any update for you there.)

그러면서 북한 문제는 역내 동맹, 협력국들과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홀로 관련 문제에 대응할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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