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핵불능화에 대한 대가로 6자회담 참가국들이 북한에 지원한 중유가 너무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의 한 소식통은 최근 북한 당국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받은 평양 시민이 그 기름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검뎅이 등 매연이 많이 발생해 큰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최근 북한 당국이 북핵 불능화 대가로 지원받은 중유를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면서 중유의 공급도 좋지만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기름의 사용으로 북한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