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광출 nk@rfa.org
미국 국무부는 올해안에 북한이 핵을 완전히 신고한다는 마감 시한인 2007년 한해를 하루 남겨놓은 30일 북한이 완전하고 정확하게 핵을 신고하지않은 것에 대해 불행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30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톰 케이시 국무부 부 대변인 명의로 북한의 핵 신고를 거듭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한은 완전하고도 정확한 핵 신고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성명에서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6자회담 당사국들에게 약속한대로 완전하고 정확한 핵신고를 하지못했고 핵 불능화 속도를 늦추고있다면서 이는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10월 북한과 6자회담 당사국간의 합의에 따라 북한이 핵 무기와 모든 핵 시설을 포기할때 6자회담 당사국들은 경제와 에너지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지원은 북한이 핵을 불능화 한다는 것을 전제로 행동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6자회담 합의를 준수할때 미국도 의무를 다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성실하게 핵을 신고하고 불능화 해줄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