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본부를 둔 ‘자유아시아 방송’은 (Radio Free Asia) 한반도 시각으로 3월3일 자정부터 AM1350khz로 중파 방송을 개시했다. ‘자유아시아 방송’의 이번 중파 방송으로 북한내 주민들이 보다 다양하게 ‘자유아시아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중파 방송과 함께 기존의 단파 방송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따라서 단파와 중파 모두로 ‘자유아시아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됐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한반도 시각으로 오전6시부터 7시까지 그리고 자정부터 오전4시까지 하루 5시간씩 한반도 주변 소식과 논평, 기획보도물등을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