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성우 parks@rfa.org
북한의 비핵화 과정 중에도 합의가 이뤄질 경우 당사국 정상들이 종전 관련 선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핵이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폐기됐다는 공통의 인식을 갖느냐에 따라 4자간 정상회담의 실현 여부가 결정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평화체제 수립문제에 대해 실무선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연내 외교장관이나 6자회담 수석대표급에서 한반도 종전을 위한 평화체제 협상 개시가 가능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