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명 탈북자 남한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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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이동준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주재 덴마크 대사관에 진입했던 탈북자 4명이 정치적 망명을 거절하고 남한 행을 주장하고 있다고 덴마크 외무부 영사과 투우슨 대사가 밝혔습니다.

11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남성 1명과 여성 3명이 정치적 망명이나 제3국이 아닌 남한행을 원하고 있다고 덴마크 코벤하겐에 소재한 외무부 영사과 투우슨 대사가 17일 오전 RFA 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이 정치적 망명을 요구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에서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남한행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이 대사관안에서 지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투우슨 대사는 rfa 질문에 언제쯤 남한으로 가게 되며 언제까지 그 들이 대사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라고 대답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길 꺼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투우슨 대사는 이 탈북자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남한대사관, 베트남정부 당국자와 유엔난민기구에 접촉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대담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을 받을 때까지는 구체적이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곳 태국 방콕에서 탈북자 일에 정통한 비정비기구의 한 관계자는 덴마크, 베트남과 유엔난민기두 그리고 남한이 게입하여 문제;를 풍어야 하기 때문에 이들 탈북자들이 원하는 남한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거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