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 관광 재개


2003.09.01

그동안 중단 되었던 금강산 관광이 6개월 만에 재개 되었다고 남한 현대아산이 1일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중단 되었다 다시 시작된 이날 금강산 관광에는 일반 관광객, 사업자등 493명이 여러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떠났습니다.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는 남측 임시 남북출입국관리연락사무소를 떠난지 30여분 만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측 비무장지대로 들어가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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