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남한 국방부는 중국내 거류중인 것으로 전해진 탈북자 3명이 6-25 전쟁당시 전사 처리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동일인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국방부의 남대연 대변인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북 지원단체가 국군포로라고 제보한 3명의 이름을 전사자 명단에서 확인했다면서 신변보호 차원에서 이들의 명단을 공개할 순 없지만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들중 한명은 장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