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자회담 첫날 북일 양자회담

일본은 오는 23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차6자회담 기간에 북한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 이라고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18일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이번 6자회담에 시작되는 날 열릴 가능성이 높은 북일 양자회담 에서는 북한의 핵프로그램 포기방법 등이 집중 논의되고 이와함께 북한에서 일본으로 귀환한 소가 히토미와 북한에 남아있는 남편 찰스 젠킨스그리고 두딸의 상봉문제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