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한과 합작으로 김치공장 설립합의

20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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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올해 안에 남한의 광주시와 북한이 합작해 평양이나 남포 부근에 김치 공장을 세울 것으로 30일 알려졌습니다. 최근 4박 5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광주의 경제인 방북단 4명은, 북한 '조선 장생 무역 총 회사'와 '범 태평양 민족 경제 추진 위원회'등의 주선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치 공장의 설립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광주지역 건설업체들이 설비와 운영자금을 투자하고, 북한측이 토지와 건물 그리고 인력을 제공해 건설되며, 남북한의 다양한 김치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4월이나 5월중으로 중국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세부 계획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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