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이 지원한 대북 식량재고가 거의 바닥나 최근 북한 서해안 지역의 학교급식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세계식량계획이 19일 공개한 대북 긴급구호활동 보고서는 이렇게 전하고, '다행이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곡물 1차 선적분이 북한에 도착해 배급이 시작 됐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오는 7월 이후 북한의 구호활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곡물지원 확보가 긴급하다고 이 보고서는 강조했습니다.이 보고서는 또 북한의 농부들이 계속되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봄 밀과 보리 수확에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